기고한글의 기적을 다시 생각한다

경상일보 - 2023.10.06 00:10

해마다 한글날 즈음 되면 나는 말글살이에 대해 되돌아보기도 하고 또 반성하기도 한다. 무슨 인연인지는 몰라도 평생 한글과 우리말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연구로 살아온 한 사람으로 올해도 한글날이 다가 오니 나도 모르게 여느해처럼 우리말글살이에 대해 한 마디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세상은 갈수록 입말은 점점 줄어들고 대신 그림이나 문자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 음식 주문도 식탁에 앉아서 하거나 주문판글을 보고 소비자가 직접하는 시대다. 아예 무인 카페가 생기기도 한다. 손님과 주인 사이 주고받는 입말은 필요 없고 빼곡히 적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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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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