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지역 공공병원 정부 지원 예산 삭감 우려

경남도민일보 - 2023.10.10 00:00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했던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의 경영 회복세가 더디다. 코로나19 확산 때 다른 병원으로 옮긴 환자들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적자 폭도 심상치 않다. 지난 8월까지 적자가 52억 7655만 원 발생했다. 2019년 8월까지 흑자가 29억 7500만 7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82억 5156만 원이 준 것이다.특히 코로나19 이전보다 인건비, 재료비, 관리운영비 등 고정비용은 늘어났지만 의료 행위를 통한 수입이 크게 줄며 적자 폭을 키웠다. 지난 8월 기준 마산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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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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