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를 줍지 말자
시니어매일 - 2023.09.24 13:24
오랜만에 활짝 갠 일요일 아침, 남녀 시니어들이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도토리를 줍기 위해 산격동 대불공원의 숲과 오솔길을 누비고 있다.도토리는 떡갈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 속 나무들의 열매를 말하며 야생동물이 겨울을 나는 중요한 식량이다.도토리를 줍는 것은 불법으로 단속 대상이 될 뿐 아니라 야생동물의 서식을 말살하여 근린공원의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다.도토리 열매나 버섯 등의 임산물을 소유주의 동의 없이 불법 채취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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