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金물살’…한국 대회 첫 3관왕
경북도민일보 - 2023.09.30 00:47
한국 수영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지막 출전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며 수영 3관왕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이기도 하다.김우민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4초36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적수가 없는 김우민은 압도적 레이스를 펼쳤다. 3분48초81를 기록한 2위 판잔러을 무려 4초45 차로 따돌렸다.“결선에서는 초반부터 치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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