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BNK 나쁘지 않은 성적에서도 4강 진출이 어려워
코리아데일리 - 2023.08.31 00:12
최근 박신자컵으로 관심이 많아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58-55로 물리치며 대회 2승을 채웠다.2승 2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BNK는 나쁘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4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현재B조에서는 청주 KB가 3승으로 선두, 에네오스가 2승 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만약 31일 열리는 하나원큐와 에네오스 경기에서 에네오스가 이기면 KB와 에네오스가 4강에 올라가고 하나원큐가 이기면 BNK, 에네오스와 세 팀이 나란히 2승 2패 동률이 된다.동률이 될 경우에는 팀 간 전적을 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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