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난방 지원책 일원화‧운영주체 강화 절실
뉴제주일보 - 2023.08.31 18:00
도내 전역에 흩어진 제주 작은도서관의 중구난방 지원책 일원화와 운영주체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마을 문화공간 역할 가능성이 큰 작은도서관이야말로 활성화 성공 시 ‘15분 도시’ 정책 실현과 가까워진다고도 강조됐다.이는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31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에서 마련한 제주작은도서관 내실화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됐다.이날 김형훈 건축 전문기자와 현혜경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공동 주제발표에 따르면 도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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