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이 하고 싶은거 다해 다이빙만 뺴고
코리아데일리 - 2023.08.31 00:19
SSG 랜더스 팬들은 최근 폼이 좋은 외야수 하재훈이 몸을 날릴 때마다 조마조마하다.다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거구의 몸을그라운드에 내던지는 터라, 그만큼 부상도 잦아서다.하재훈은 올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도중에도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어깨뼈가 부러지며 5월 말이 되서야 1군에 올라올 수 있었다.6월에는 도루를 시도하다가 손가락을 다쳐 한 달 넘게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가 7월 말에야 복귀했다.'제발 다이빙 캐치 하지 말라'는 팬들의 애정 섞인 당부를 전해 들은 하재훈은 "허슬 플레이가 야구의 묘미라 그거 없으면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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