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잔치세계수영선수권대회’ 韓 수영 항저우서 최고성적 노린다
경상일보 - 2023.07.31 00:10
황선우만 바라보던 한국 수영이 2023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시야를 넓혔다.황선우와 함께 남자 수영 경영 르네상스를 이끌 이호준과 김우민이 세계 중심부를 향해 역영했고, 단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이 연거푸 탄생하며 ‘전체적인 전력 상승’을 확인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 수영 경영은 7개 종목에서 8개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아티스틱 스위밍에서도 결승 진출과 톱10 진입의 낭보가 이어졌다.◇이호준·김우민의 도약…한국 수영의 르네상스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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