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속도로·이동관 인선 8월국회 앞 여야 첨예대립

경상일보 - 2023.07.31 00:10

8월16일부터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초강경 대치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8월 국회는 오는 9월1일부터 100일간 열리는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의 전열정비라는 관측도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정조사 실시 여부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선 문제를 놓고 양측이 첨예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는 정쟁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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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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