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유화공단 인근 아파트 층고 제한 적극 추진해야

경상일보 - 2023.06.30 00:10

울산시가 석유화학공단 인근 지역 아파트 건립 시 층고 제한과 창문 위치 조정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석유화학공단 최 연접지까지 아파트가 들어서 늘 각종 폭발과 화재사고 발생 위험을 안고 사는 주민들을 지키기 위한 안전 조처를 취하겠다는 것이다. 각종 대기오염물질과 폭발사고 위험을 안고 살아야 하는 화학공단 인근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권, 생활권을 확보하기 위한 보다 과감한 행정이 필요하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울산지역 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유재영 울산공장장협의회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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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상일보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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