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최윤정타악 배문경아쟁의 단독공연 ‘틈’ 틈새 노린 장구와 아쟁의 특별한 만남
한국스포츠통신 - 2023.06.10 00:19
공연은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음악 활동을 이어온 최윤정, 배문경 연주자가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드러내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대개 장구는 선율 악기의 장단으로, 아쟁은 저음역대의 반주로 전체적인 악곡의 정서를 받쳐주는 조연의 역할이 많지만, 이번 공연은 두 악기의 무대로 꾸며 주연으로 오른다. 두 연주자는 아쟁과 타악기가 ‘선율’과 ‘반주’라는 차원을 넘어 각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틈’에 주목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과 사람, 그리고 자연의 관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틈’을 음악적으로 채워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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