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래모빌리티 복합공간 울산에
경상일보 - 2023.05.31 00:10
현대자동차가 비수도권 최초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복합 공간인 ‘울산하이테크센터’를 여천동 일원에 조성한다. 현대차는 자동차의 관리부터 체험·시승 등이 가능한 복합 서비스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인데, 세계적 건축가와 협업해 울산의 랜드마크가 될 건물을 건립하기로 했다.울산시와 현대차는 30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신공장 사업 추진 현황 및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전기차 신공장 건설 현황 설명, 울산하이테크센터 사업 계획 및 설계...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