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축구 아이티 친선경기로 ‘월드컵 출정’
경상일보 - 2023.05.31 00:10
2023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을 앞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7월 아이티와 친선경기로 국내 팬들 앞에서 출정을 알린다.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이 7월8일 아이티와 월드컵 출정 경기를 겸한 친선 평가전을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추후 발표된다.이번 경기는 여자 대표팀이 7월20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경기다.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 속한 한국은 7월25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르며, 7월30일 애들레이드에서 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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