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조 위원장 “기업 합병 시 근로자 이익 보호 위해 노력할 것”

코리아데일리 - 2023.04.29 18:01

최근 기업 합병 관련하여 필수 승인 국가 중 유럽연합, 미국, 일본에서는 아직 승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이에 따라은 이번 합병 관련 인터뷰에서 "기업합병은 통상적으로 인위적인 구조조정이나 불합리한 인사이동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아시아나와의 합병 시 노동조합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오 위원장은 “대한항공노동조합은 이번 합병이 양사 근로자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합병 시 어떻게 대응할지를 상세하게 파악하겠다”며 합병에 따른 근로자들의 인사이동, 임금, 복리후생 등 처우와 관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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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리아데일리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