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이익보다 공공의 가치를 우선으로
경남도민일보 - 2022.09.30 02:04
이 글은 염치없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비용을 요청하기 때문입니다. 그 명분도 이익이 아니라 가치와 연대입니다. 하지만, 더한 몰염치는 시민 주주 신문 정체성과 가치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모두 10회에 걸쳐 경남도민일보 후원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경남도민일보 후원 바로가기최근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 한 명이 다짜고짜 제 급여를 물었습니다."얼마쯤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요?"학생은 제 급여의 2.5배를 얘기했습니다. 정말 크게 될 친구입니다. 급여를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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