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원 횡령 건보공단 팀장 횡령 적발된 후에도 월급 지급받아

데일리중앙 - 2022.09.30 08:53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원을 횡령하고 해외로 도피한 A씨가 횡령이 발각된 다음 날 월급을 정상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30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급여지급 내역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3일 A씨에게 월급 444만370원을 전액 입금했다.공단은 "보수지급일이 법원의 임금 가압류 결정 전이어서 근로기준법 및 보수규정에 따라 전액 지급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공단 재정관리실 채권관리 업무 담당 직원 A씨는 지난 4월부터 채권압류 등으로 지급보류 됐던 진료비용이 본인 계좌로 입금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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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중앙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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