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만의 재도전으로 꿈을 이룬 김능주 어르신

프레시안 - 2022.08.31 01:46

고교 2학년 시절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학교를 중퇴한 17살의 한 소년이 있었다. 동기들이 졸업할 때 함께 대학에 진학해야겠다는 각오로 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에 응시했던 그는 열심히 공부해 대입자격검정고시를 치렀지만 12과목 중 2과목에서 과락을 하면서 떨어지고 말았다. 재도전을 했지만 다시 불합격한 그는 얼마 후 입대를 했다. 제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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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8310145341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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