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정점을 찍은 일본 피크 재팬
경남도민일보 - 2022.06.30 06:42
은 1991년 마이니치 신문기자로 일본에 체류한 이래로 27년간 일본을 관찰한 브래드 글로서먼이 쓴 책이다. 저자는 일본은 정점을 찍고 조용히 축소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을 보내면서 나름 정점에서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다. 사실, 일본만의 후퇴가 아니다. 기후위기 시대 인류는 생태평형을 이루기 위해 탈성장이 불가피하다.'생태평형'을 이루는 지점에 대해서는 등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일본의 정치는 이미 역동성을 상실했다. 자민당에서 처음으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를 해 봤지만 철저하게 실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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