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승리의 요인
경상일보 - 2022.03.31 00:10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공격을 감행하기 직전 언론은 양국 간 군사 전력 차이에 대해 육·해·공군을 통틀어 우크라이나가 압도적으로 열세하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통계 전문업체 슈타티스타는 러시아의 정규군은 85만 명에 달하고 세계 4위 수준의 군사력을 가진 반면, 우크라이나는 고작 20만 명에 그친다고 평가했다. 양과 질 모든 면에서 ‘다윗과 골리앗’ 수준이라며, 전쟁이 발발하기 전 군사 전문가들은 전쟁 후 수일 안에 우크라이나가 함락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전쟁이 발발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난 지금, 언론 대부분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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