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경기도 선수단장 “전국동계체전 19연패 달성 선수단에 영광”
인천일보 - 2022.02.28 20:09
“경기도가 ‘19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역사를 새로 썼다. 코로나19 상황에도 꿋꿋이 이겨내고 노력해준 경기도 선수단에 이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하며 19회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완수한 이원성 경기도 선수단장의 소감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모든 종목의 선전이 돋보였다. 효자종목인 빙상은 18년 연속 종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고, 컬링은 종목우승 4연패, 스키와 바이애슬론 종합 2위를 기록하며 경기도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 단장은 “새로운 역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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